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 임직원 60여이 지난달 전국 곳곳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6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따뜻한 무료 급식은 부산, 서울, 성남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1700여끼 식사를 제공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생수 지원, 가스 취사기 및 가스배관공사 등 무료 급식용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