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정려원, 암스테르담 여행 인증샷 화제 '빛나는 여신 미모'

이동욱 정려원
 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
이동욱 정려원 출처:/정려원 인스타그램

이동욱 정려원

이동욱 정려원이 12년만에 드라마 `풍선껌`으로 재회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정려원이 자신의 SNS에 암스테르담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려원은 지난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고마워. 암스테르담. 넌 내게 선물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암스테르담 강을 배경으로 손바닥을 펼쳐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과 민낯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풍선껌`은 라디오 `음악도시` 메인 작가이자 책 `그 남자 그 여자` 저자로 유명한 이미나 작가의 첫 드라마 진출작으로 연출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13)을 만든 김병수 PD가 담당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정려원, 쌩얼도 예쁘다" "이동욱 정려원, 헐 재밌겠다" "이동욱 정려원, 민낯도 아름다워" "이동욱 정려원,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