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배용준과 술자리 일화 눈길 "얼굴 알려진 사람이라 대리운전 못 부른다고 술 다 나에게 넘겨" 폭소

김새롬
 출처:김새롬 SNS
김새롬 출처:김새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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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배용준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새롬은 과거 E채널 `포커페이스`에 출연해 "술자리에서 의리 없는 한류스타가 있다"며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배용준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새롬은 "술자리에서 의리게임(팀을 나눠 한 통의 술을 진 팀이 나눠서 마시는 게임)을 하게 됐다. 그런데 배용준이 `자신은 얼굴이 알려져 있는 사람이라 대리운전을 부를 수 없다`며 술잔에 입만 대고 술을 모두 나에게 넘겼고, 그 술을 내가 다 마셔야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롬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새롬, 진짜 웃기다" "김새롬, 오 자기관리 철저하다" "김새롬, 대박 웃겨" "김새롬, 배용준씨 은근 귀여우신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