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5년의 절반이 지나갔다.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며 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현대인들. 번잡하고 소란스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풍성한 먹거리,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함께하는 강원도 춘천으로 지금 당장 떠나보자.
춘천에 자리한 강촌은 서울에서 가깝고 자연 풍광이 근사하며 이색적인 즐거움이 가득해 사시사철 여행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남이섬과 하경 정원, 에덴 정원, 약속의 정원, 분재 정원, 한국 정원 등 다양한 주제의 정원들을 거닐 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이제는 멈춰버린 경춘선을 신나게 달려볼 수 있는 강촌레일파크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다다’는 푸른 산자락에 고요히 안겨 있는 아름다운 펜션으로 강촌을 찾은 여행자들에게 부족함 없는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북한강의 시원한 물소리와 산새의 재잘거림을 들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로 강촌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곳. 다양한 관광지에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새롭게 수영장을 단장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촌 대표 펜션으로 자리매김한 이 곳은 두 개의 동에 열세 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최소 2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수용 가능하기 때문에 연연이나 친구, 가족 단위의 여행객은 물론 소모임 단체가 머물기에 제격이다.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객실은 각종 주방시설과 취사 도구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함을 더한다. 언제든 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개별 테라스에서 신나는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날씨에 상관 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텔레비전과 에어컨, 헤어드라이어 등의 전자 기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유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원하게 확 트인 북한강을 따라 바이킹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자전거가 무료로 대여되기 때문에 펜션 아래에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중한 날을 기념하고자 하는 경우 케이크와 와인 등이 포함된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의 경우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싸이트(http://www.pensiondada.com/)를 방문하면 객실 내부 사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