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멤버 태양이 광희와 함께 찍은 애교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자신의 웨이보(SNS)에 "황태지 오구오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광희와 함께 검지와 엄지로 미니 하트를 만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는 광희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의 시크한 태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노래 진짜 좋습니다"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황태지 우정 부러워"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태양 광희 우정 영원하길" "빅뱅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두 사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일 공개된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는 보통의 사랑 이야기를 빅뱅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곡이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