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량 늘어도 가격은 안정적,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저금리 잡자

주택거래량 늘어도 가격은 안정적,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저금리 잡자

주택거래량은 늘었지만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고 있다. 올해 전세난이 극심해져 주택매매 거래량은 크게 늘었다. 상반기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사실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서울 거래량기록은 5만6281건으로 2006년 상반기의 5만4033건을 넘어섰다.

이와 같은 늘어난 거래에도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안정적이었다. 2012년 -0.03%, 2013년 0.31%, 2014년 1.71%, 2015년 5월까지 기준 1.42%로 비교적 안정적인 변동폭을 보이고 있다. 또 기존의 전세난 및 높은 월세와 저금리 기조로 인해 20~30대 주택구입 증가량 및 주택담보대출 증가 또한 급증 하였다. 2013년도 6월 기준 20대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조 397억원 에서 올해 6월까지 1조 4천억원 증가 약 50% 늘어났으며, 30대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47조 6천억원에서 61조 8천억원 으로 약 30% 증가하였으며, 젊은층에서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한편 주택거래량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7월 22일 정부에서 내놓은 가계대출종합대책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경직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소득서류가 추정소득에서 증빙소득으로 바뀌면서 DTI산정시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국세청에 신고된 서류로만 증빙이 가능하다. LTV 60% 와 DTI 60% 가 모두 넘는 고객의 경우 거치기간이 적용되지 않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이에 해당 하는 대출자들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등을 계산해 올해안에 새로운 조건의 금융사로 대환대출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무료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www.banknguide.co.kr)에서는 아파트담보대출(2.50~3.10%) 이외에도 전세자금대출(2.9~3.6%), 빌라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3.5~3.8%), 오피스텔(3.2~3.6%), 상가주택, 단독주택,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최대한도 90%) 등 여러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를 한번에 안내한다. 무료 상담문의는 해당 사이트를 통한 신청이나 유선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현재 금융사들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는 변동금리 2.6~2.9%대, 고정금리(3~5년) 2.7~3.3%대로 형성되어 있다. 장기고정금리(10~30년)의 경우 3.15~3.4%로 형성되었으며, 8월 14일경 코픽스금리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 금리정보안내 서비스 이외에도 이삿짐가격비교, 포장이사 견적비교도 이용할 수 있다. 역경매 방식의 허가 받은 포장이사업체들이 견적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업체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인테리어 견적비교 서비스 및 아파트아이를 통한 관리비 지원 서비스, 삼성화재에서 8월 S오일 모바일 주유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