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베트남 재무부 ITSM 사업 타당성 분석 프로젝트 추진

엔키아(대표 이선우)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재무부 정보기술인프라라이브러리(ITIL) 기반 정보기술서비스관리(ITSM) 시스템 구축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과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엔키아·베트남 재무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선진 엔키아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베트남 재무부 관계자가 ITSM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선진 엔키아 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베트남 재무부 관계자가 ITSM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한다. 엔키아는 프로젝트에서 설문조사·심층 인터뷰·자료 조사로 목표 과제 타당성을 판단·검증한다.

엔키아는 베트남 재무부 정보기술(IT)서비스 품질을 국제 수준으로 높이고 국가 재무 행정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