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두 박인비, 엄청난 우승 상금 언급 '미국 80억+일본서 25억' 화제

공동선두 박인비
 출처:/SBS '힐링캠프' 화면 캡쳐
공동선두 박인비 출처:/SBS '힐링캠프' 화면 캡쳐

공동선두 박인비

공동선두 박인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박인비가 밝힌 상금액수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인비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상금으로만 100억 원 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LPGA 투어에서 80억 원을 벌었고 일본 LPGA 투어에서 25억 원을 벌었다"며 "아직 한국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7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6천51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공동선두로 나섰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