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조정석
오나귀 조정석이 박보영 곽시양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했다.
지난 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에서 강선우(조정석 분)는 나봉선(박보영 분)에 대해 고민하다 서준(곽시양 분)의 허리에 화상을 입히고 말았다.
서준은 홀로 창고에서 화상 부위에 얼음 찜질을 했다. 이 모습을 본 나봉선은 그의 화상 부위에 연고를 발라줬다.
하지만 강선우는 이 둘의 모습을 보고 나봉선에게 "너 나한테 밀당하냐? 어제는 은장도를 휘두를 정도로 밀더니, 너 아까 준이랑 신났더라?"고 말하며 질투했다.
이에 나봉선은 "셰프 질투해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나봉선의 반응에 강선우는 당황했다.
한편 `오나귀`는 조정석과 박보영의 달달한 로맨스로 최고 시청률 6%를 돌파하는 등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