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현빈, 홍경민 축하 인사 "9개월까지 괜찮더라"

결혼 박현빈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결혼 박현빈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결혼 박현빈

가수 박현빈이 결혼한 가운데 동료 홍경민이 축하 인사와 함께 결혼 생활의 조언을 했다.

박현빈은 8일 오후 1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4살 연하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이날 홍경민은 결혼한 박현빈에게 "9개월을 살아봤는데, 9개월까지 괜찮더라"며 "첫날밤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잘 가능성이 크다. 그냥 보냈다고 너무 아쉬워하지 말고, 다음날 잘 하면 된다"고 재치 있는 조언을 남겼다.

한편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성주, 축가는 박현빈의 친형이 맡았다. 박현빈 부부는 5박 7일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광명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