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집, 이준혁 천호진에 진실 폭로 "그래서 아버지 죽길 바란 거냐" 경악

파랑새의집
 출처:/KBS2 '파랑새의집' 방송 캡처
파랑새의집 출처:/KBS2 '파랑새의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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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드디어 천호진에게 진실을 밝혔다.



`파랑새의 집`에서는 2일 49회에서 김지완(이준혁 분)이 장태수(천호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파랑새의 집`에서는 장태수가 "이석진하고 옛날 사람 몇 명이 도와준다고 이 상황이 뒤바뀔 것 같아?"라며 조롱했다,

`파랑새의 집`에서 김지완은 "그게 회장님 방식입니까. 믿었던 친구 배신하고 그 재산 가로채는 게. 그래서 아버지가 죽기를 바라셨군요"라며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파랑새의 집`에서 김지완은 이어 "당신이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고 해도 평생 입 밖으로 꺼내지 마세요. 아니면 당신을 끝까지 믿은 우리 아버지가 너무 어리석고 불쌍하니까"라며 말했다.

`파랑새의 집`에서 김지완은 "처음부터 아버지는 당신을 위해서 돈과 서류를 다 준비해놨어요. 당신이 훔치려고 하지 않았어도, 그냥 그대로만 있었어도 다 갖게 될 재산이었다고요"라며 사실을 모두 밝혔다.

`파랑새의 집` 장태수는는 "거짓말도 좀 적당히 해라. 세상에 누가 자기 가족이 있고 부모가 있고 마누라가 있는데 친구한테 재산을 넘겨"라고 말했고, 김지완은 "저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왜 당신 같은 사람을 끝까지 믿었는지"라며 끝까지 독설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