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네티즌 수사대에 신상 탈탈 털려 '개인 SNS에 비난 글 도배' 사진까지 일파만파

인분교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분교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분교수

인분교수가 화제인 가운데 인분교수 신상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지난달부터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해당 교수의 이름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재직 중이었던 대학 이름과 학력, 경력 사항도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 교수가 운영하는 블로그도 네티즌 악플이 가득했다.

폭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제자 2명의 이름도 함께 퍼날라지고 있다.

인분 교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디자인 관련 학회 사무국에 제자를 취업시킨 뒤 수년간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달 14일 구속됐고 가혹행위에 가담한 제자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 또 다른 여제자는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