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명예기자] 마산대학교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피부미용 디플로마 교육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마산대학교 뷰티케어학부는 국제 시데스코협회 스위스 본부 및 한국지부의 엄격한 현장실사와 기관 평가를 걸쳐 정식 시데스코 스쿨로 승인받았다.
마산대는 국제자격증 시험을 치를 수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교육을 할 수 있는 학습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또 이곳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은 시데스코 자격증 획득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자격증 획득 시 해외와 국내 취업 또한 한층 쉽게 할 수 있다.
정식 시데스코 스쿨이 되려면 까다로운 신청 절차와 심사를 거쳐야 한다. 먼저 가승인을 받고 2년 동안 교육운영, 자격증 합격률, 교육과정, 교육 환경 등 재평가를 거쳐 통과되면 정식 스쿨로 승인받게 된다.
마산대는 처음 신청할 때부터 3년간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 명실공히 시데스코 교육기관으로서 승인을 받게 됐다.
시데스코(CISDESCO)는 국제피부관리사협회의 약자로 1946년 벨기에서 결성돼 현재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48개국의 회원국과 160여 개의 지역 스쿨을 두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주유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