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배우 이태임이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가수 예원의 과거 방송분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헨리가 예원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 어쩔줄 몰라했고, 헨리는 예원에게 "괜찮아?"라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너 캐나다 갔을때 힘들었지"라고 말했고, 헨리는 "내가 걱정 많이했어"라며 직접 사온 죽을 건넸다.
죽을 떠먹여주는 헨리의 자상한 모습에 예원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결국 예원은 헨리의 진심에 눈물을 흘렸고, 헨리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유행어 만들었다"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이태임은 드라마 복귀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