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은 11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오픈스택 플랫폼 7(Red Hat Enterprise Linux OpenStack Platform 7)’을 출시했다.
플랫폼은 설치가 단순하고 관리가 쉽다.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구축·관리도구를 추가했다. 플랫폼은 오픈스택 커뮤니티 킬로(Kilo) 버전을 토대로 만들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와 레드햇 오픈스택 기술을 통합한 솔루션이다. 리눅스 종속 문제를 해결하고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한 확장성과 가용성을 제공한다.
오픈스택 플랫폼 디렉터(RHEL OSP-Director) 기능으로 운영과 자원 관리가 쉽다. 시스템 전반 보안감사와 자동화 클라우드 설치 도구도 제공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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