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는 회계 결산 결과, 2분기 총매출이 2억6190만달러라고 11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소프트웨어(SW) 매출은 지난해 대비 7% 증가한 1억1080만달러를 기록했다. SW 매출 가운데 라이선스 매출은 8830만달러로 1% 늘었다.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2250달러로 39% 성장을 기록했다.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2950만달러다. 순이익 1890만달러를 기록했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인포매티카 주요 비즈니스 모델인 서브스크립션 부문은 39%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SW 매출 20%를 차지한다”며 “인포매티카는 고객을 위해 계속해서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