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오는 20일과 21일 뇌졸중집중치료실 개소 10주년 기념 건강강좌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일 오후 2시에는 ‘심장병과 뇌혈관질환, 닮은 점이 많습니다’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뇌졸증과 고혈암 △심장병와 뇌졸중 △뇌출형 진단과 치료 △뇌졸중 예방 운동 등 강연이 진행된다. 21일 오후 2시에는 국내 석학을 초청, 뇌졸중과 심장혈관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신경과·소화기내과·응급의학과·영상의학과·재활의학과 교수진이 참여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