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와 보급형 LTE 스마스폰 ‘갤럭시J5’를 알뜰폰으로 출시한다.

SK텔링크는 온라인 직영샵에서 ‘갤럭시 폴더’로 ‘착한온라인18’ 다이렉트 전용요금제에 가입하면 데이터 1GB, 음성 30분에 기기값·기본료를 합해 월 2만293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갤럭시J5’ 구매 고객이 LTE 최저 요금제(LTE 24)를 선택하면 지원금 24만8000원과 스페셜약정할인을 적용, 월 2만3060원을 지불하면 된다.
SK텔링크는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 알뜰폰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SK텔링크는 ‘SK알뜰폰 세븐모바일 다이렉트(www.sk7mobiledirect.com)’에서 출시 15개월 이상 휴대폰을 최대 99%까지 할인하는 정기세일을 진행 중이다.
출고가 49만9400원 ‘갤럭시S4’를 83% 할인된 8만4400원에, 출고가 52만8000원 ‘갤럭시S4 액티브’를 11만3000원에 판매 중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