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소유진, 남편 재산 조사법은 바로 인터넷?...'웃음'

집밥 백선생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집밥 백선생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집밥 백선생이 주목받는 가운데,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 2`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을 소개받은 사연을 고백하며 그의 재산에 대해 말했다.



이날 소유진은 "(한지승 PD, 배우 심혜진, 백종원)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정말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며 "사실 남편 몰래 남편의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봤다"고 털어놔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대박 웃기다", "집밥 백선생, 부럽다", "집밥 백선생, 너무 행복해보여", "집밥 백선생, 미인 얻을만했네", "집밥 백선생,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더본코리아`의 대표로 `본가` `새마을식당` 등 유명 외식업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연매출 700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