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과거 마약중독자 연기 "환자들 입원치료 받는 곳 찾아가..." 눈길

추자현
 출처:/ 영화 '미인도'
추자현 출처:/ 영화 '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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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마약중독자 연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자신의 2006년작 영화 `사생결단`에서 마약중독자 역을 맡아 전라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사생결단`의 시사회에서 추자현은 "마약 중독자를 표현하는 데 힘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아서 마약 중독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곳에 가서 장시간 인터뷰를 했다"고 털어놨다.

추자현은 이어 "노출신이 많아서 고민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불편하지 않도록 류승범씨가 많이 도와주셨다"며 전라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해 추자현의 중국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1억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추자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생각보다 한국에서 작품활동 많이 했네” “추자현, 진정한 한류스타” “추자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