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송민호 논란`과 관련 무차별적인 욕설에 대해 일침한 일화가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인지 안티인지... 차라리 알계정으로 멘션하세요. 본인 좋아하는 연예인 욕먹이지 말고... 트위터 아무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연예인 그렇게 먹칠하고 싶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논란되고 있는 Mnet `쇼미더머니4`에 참여한 송민호에 대해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아 박혁거세는 인정"라고 남긴 서유리의 글이 일파만파 퍼지며 위너 팬들의 악플 세례에 대한 일침.
앞서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 3차 예선에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로 인해 논란을 샀으며, 이에 대해 오늘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악플 신고를 위해 악플을 따로 저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