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베드씬도 연기다" 과거 수위 높은 베드신 언급 '눈길'

추자현
 출처:/'미인도'
추자현 출처:/'미인도'

추자현

중국 진출에 성공한 배우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한 인터뷰에서 과거 출연한 영화 미인도에서의 수위 높은 베드신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베드신에 대해 "촬영에 몰입하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베드신도 연기다. 제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하다 보니 베드신이 필요한 것이고, 찍게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나를 배우로 보도록 하는 것은 내 몫이라고 생각한다. 외설이 아닌 예술로 받아들여 줄 것이라고 믿고 과감히 연기를 하는 것"라고 설명했다.

추자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연기 열정 멋있다", "추자현, 중국서 더 대박나길", "추자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소신 있네” “추자현, 멋지다” “추자현,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서유리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홍수아는 "추자현에 비하면 아직 애기"라며 추자현이 회당 1억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