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등 배우들의 더위나기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 여름 무더위에도 촬영장을 시원한 웃음으로 가득 채운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준기는 특유의 유쾌함과 익살스러움으로 함께 촬영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심창민은 세손 복장을 한 채 근엄한 표정으로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제작진은 "찜통 더위와 습한 현장에서도 배우들이 불평불만 없이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저마다 손에 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쫓기 위해 애를 쓰기도 하고, 함께 촬영을 준비하는 동료 배우에게 선풍기 바람을 쏘여주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에게 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 배우들의 열정을 드라마를 통해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밤을 걷는 선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밤을 걷는 선비 요즘 진짜 재미있음",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완전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