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대표 강창동)는 유라이브 블랙박스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31일까지 보상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타사 제품까지 포함해 기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U7’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제품은 전방 풀HD, 후방 HD 카메라를 탑재한 고화질 블랙박스다.
와이파이 기능으로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중 사고와 위급 상황 알림, 메모리카드 오류 발생 상황 역시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이번 보상 판매 이벤트로 제품을 구입하면 25만원 상당 사은품도 제공한다.
두코 관계자는 “제조사 관계 없이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성능과 품질을 인정 받은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