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요리 프로그램, 음식의 맛을 평가하는 프로그램 등이 인기를 끌면서, 스스로를 미식가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맛있다고 알려진 곳은 먼 지역에 있어도 방문하고, 블로그 등을 운영하면서 맛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자칭 미식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칭찬을 하는 곳은 어디일까? 여러 군데가 있지만, 서울 강남 지역에는 일본우동전문점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이 있다.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은 강남역맛집 베스트 10에 꼽히고 있는데, 특히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우동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은 일본우동전문점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식 우동이 아닌 장인 정신이 깃들여진 하나의 명품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국내산 다시마와 멸치, 말린 고등어, 가다랑어, 전갱이, 꽁치 등 천연 식재료를 넣고 오랜 시간 끓여낸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기 때문에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인기비결이다.
메뉴는 따뜻한 면요리와 차가운 면요리로 크게 나눠져 있다. 분류하고 있으며, 따뜻한 요리는 지도리우동, 지도리소바, 나꾸우동, 나꾸소바, 키즈네우동, 키즈네소바가 있다. 진하고 뜨끈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서 요즘과 같은 더운 날씨에 먹으면, 보양식과 같은 기분이 든다. 닭고기와 소고기, 유부, 파 등 토핑을 추가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차가운 면요리는 자루우동, 자루소바가 있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모든 면요리는 무료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서 먹을 수 있다. 또한 면이 모자라면 무료로 리필이 가능하다.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가성비 최고의 우동전문점’, ‘혜자 맛집’, ‘기분이 좋아지는 곳’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논현역맛집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의 관계자는 “단순히 우동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요리 한 그릇을 정성스럽게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 고객들이 큰 만족을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본우동전문점 ‘겐로쿠우동 강남역점’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2-50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