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8월 1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3면]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에 이어 올해만 4개 플래그십 모델을 연이어 선보였습니다. 포인트는 ‘엣지’ ‘금속’ ‘대화면’입니다. 다음 달 발표 예정인 애플 아이폰6S와 정면 격돌이 예상됩니다.
◇바로가기: 갤노트5, 이르면 내주 글로벌 출시
◇바로가기: ‘IFA 공개’ 전례 깨고 등장한 ‘세련美’폰…애플도 긴장했다
4.[4면] SAP가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로 헬스케어·스포츠 혁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기기·솔루션·병원 서비스가 통합해 언제 어디서나 개인 건강정보를 확인·진료하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스포츠 의학에도 다양한 분석 플랫폼을 적용해 선수 컨디션과 건강관리, 부상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빅데이터 분석해 선수부상 막는다”
2.[6면] 영상 솔루션 전문업체 엠씨넥스가 홍채인식 알고리즘 전문업체 아이리텍과 국내에서 2년간 스마트폰용 홍채인식 기술 소프트웨어 독점 사용과 투자계약을 맺고 알고리즘을 확보했습니다. 엠씨넥스는 자체 모듈 기술에 완성도 높은 인식 알고리즘을 접목해 스마트폰과 ATM 기기, 차량 시동 기기, 도어폰 등 제품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바로가기: 아이리텍 ‘스마트폰용 홍채인식 기술’ 엠씨넥스, 2년간 독점 사용계약 맺어
3.[16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아프로뷰 S2’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가 만든 아프로뷰 S2는 지난달 9일 ‘2015 서울 오토살롱’ 전시회에 첫 등장 이후 주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앞 유리창에 설치해 속도와 경로 안내 등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입니다. 고개를 돌려 보는 기존 내비게이션과 달리 안전성이 높습니다.
◇바로가기: 앞만 보고 운전하니, 암만 봐도 안전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