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안내상이 우현의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백 투 더 스쿨’ 특집으로 꾸며져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과 우현은 같은 학교 같은과 동문이며 30년 지기라고 밝혔다. 안내상은 과거 광주로 여행을 갔다 광주가 고향인 우현이 생각나 전화를 했다고 밝혔다.
마침 우현이 집에 있었고 안내상은 우현의 집을 방문했다. 안내상은 “우현의 집에 갔는데 대저택에 병원 건물이 있었다”라며 “‘이런데서 세 들어서 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현의 아버지는 당시 병원장이었다.
이어 안내상은 "처음에는 그때부터 이 친구를 어려워했다" 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