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가 공연 무대에서 실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13일 열린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하하와 함께 ‘스폰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자이언티는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언급한 대로 실제 자신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일주일 간 받고 번호 바꾸겠다”고 말했다.
앞서 하하는 “자이언티의 전화번호가 공개됐다. 이 시간 이후로 전화를 해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진행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는 3만명의 관객과 함께 꾸려 나갔다. 방송은 22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