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클로이 모레츠, 에릭남과 다정하게… "둘이 무슨 사이?"

캐리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캐리 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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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의 주인공 클로이 모레츠가 방한 이후 `보그걸` 인터뷰를 통해 에릭남의 팬임을 고백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에릭남의 가이드를 받으며 방한 내내 에릭남과 함께 다니며 모든 스케줄을 항상 미소지으며 소화해내 스텝들과 팬들에게 좋은 인식을 남겨 주었다.

클로이 모레츠는 보그걸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부터 에릭남이 아주 멋져서 그가 나온 영상을 오디션 영상부터 다 보았다. 한국에 오기 전 에릭남이 제 일행이 되어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라고 말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 스케줄을 소화하며 먼저 에릭남에게 머리띠를 씌워주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포착되거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헨리 예원의 집을 함께 방문에 에릭남에게 애교 섞인 스킨쉽을 하는 등 에릭남과 친해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을 떠나기 전 에릭남과 에릭남의 가족들까지 모두 맞팔을 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캐리 클로이 모레츠, 에릭남이 부럽다", "캐리 클로이 모레츠 너무 사랑스러워", "캐리 클로이 모레츠가 에릭남 팬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