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쓰와이프
`미쓰와이프`가 `협녀, 칼의 기억`을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제작 영화사 아이비젼)가 극장가 최고의 복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8월15일 하루 동안 전국 관객 9만76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만7,793명을 기록하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영화이다.
특히나 이병헌과 전도연의 `협녀, 칼의 기억` 예매율 역전에 이어 8월15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앞으로 흥행기록이 기대되고 있다.
영화 미쓰와이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미쓰와이프 재밌다”, “영화 미쓰와이프 흥행역주행 기대된다”, “영화 미쓰와이프 뒷심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