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레드 드레스 입고 완벽 볼륨 자태 뽐내 '원조 섹시퀸'

미나
 출처:/미나 웨이보
미나 출처:/미나 웨이보

미나

가수 미나가 화제인 가운데 미나의 셀카가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나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오랜만이에요. 저는 최근에 한국에서 생일을 보냈어요. 작년에는 베이징에서 생일을 보냈었는데. 정말 예쁜 곳을 빌렸어요. 안에 수영장이랑 노래방도 있어요. 모두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레드빛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미나의 동안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미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섹시한 매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다. 2006년 중국에 진출, 그해 `중국 해외 최고 댄스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