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 15개월이 지나 지원금 상한선(33만원)이 해제된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 계열에서는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3 네오’, ‘갤럭시S5’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앞서 언급된 모델들 또한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할부원금 0원에 구매가 가능하여 소비자들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따라서 LG전자에서도 조만간 프리미엄 공짜폰을 앞세워 적극적인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은 지난해 출시된 LG전자의 최고 히트작인 ‘LG G3` 모델이 15개월차를 맞이하면서 지원금 상한선 해제에 따른 대대적인 지원금 상향 및 ‘LG G4` 출고가 인하 소식이 예측된다. LG G3에 이어 9월 중순에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 10월에는 ‘G3 Cat.6’가 출시 15개월 되는 시점으로 이동통신사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모델이다.
현재 LG전자에서 ‘G2`를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도 사실상 G3 공짜폰에 힘을 싣고 있는 큰 요인이다. 아울러 KT에서는 지난 1일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출시 15개월차 갤럭시S5 모델의 지원금을 대폭 올려 공짜폰으로 판매한 바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해보았을 때 LG G3 모델이 공짜폰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다.
그 밖에도 LG전자에서는 오는 10월 G4 스펙을 뛰어넘는 슈퍼 프리미엄 모델의 출시를암시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증폭 시키고 있다.
이처럼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들은 자연스럽게 공짜폰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삼성 갤럭시S5에 이어 LG G3, 이후로 갤럭시S5 광대역 LTE-A, G3 Cat.6 모델이 가장 선호도 높은 대표적인 모델로써 스마트폰 가격(할부원금)이 하향됨에 따라 올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일명 ‘공짜폰’으로 불리는 출시 15개월 이후의 스마트폰은 어떻게 구매할 수 있을까?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오프라인 대리점이 아닌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의 경우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 보조금을 최대로 지원하여 최신 스마트폰도 할부원금 0원에 구매할 수 있었으며, 단통법 시행 후에는 오프라인 대리점과 차별화된 사은품 지급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구매방법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가격 및 판매 조건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 받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들 중 ‘폰의달인’이라는 곳은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 재고 보유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짜폰 많은 사이트’로 유명하다. 또한 스마트폰 구매 시 샤오미 정품 보조배터리, 셀카봉, 셀카 렌즈, 자바라 거치대, 방수팩 등 실용성있는 사은품목을 다양하게 지급하여 소비자들이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자세한 정보는 폰의달인 사이트(http://cafe.naver.com/grmot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