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낮은 이자혜택으로 금리 높은 신용대출에 비해 매우 유리

햇살론 낮은 이자혜택으로 금리 높은 신용대출에 비해 매우 유리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창업에는 영세 자영업자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경우 대다수가 충분한 노후를 준비 못한 상황에서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자영업자 수는 565만명으로 지난 5년전에 비해 5만여명이 줄어들었지만 50대 이상 자영업자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그러나 이런 창업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이 가져온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빚더미에 폐업까지 어이지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대출이 지난해에 비해 17조 이상 늘어나 가계대출잔액의 40%에 육박한다고 한다.



또한 청년실업 등과 함께 계약직 증가와 저임금 등 직장인의 경우에도 생활하기 힘든 것은 여전하다.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저소득층의 금융상황을 정상화하여 소비를 진작시킬 수 있는 소득증가 또는 부채의 감소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서민층의 고금리 악순환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정책 서민지원자금인 햇살론이 주목받고 있다. 서민지원자금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낮아도 연 9%내외의 저금리로 자금 이용이 가능하고 생계자금 및 대환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어 개인채무상황에 따라 선택이용이 가능하다.

햇살론은 연소득 3,000만원 이하 직장인과 개인사업자라면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할 만큼 신청자격이 까다롭지 않다. 단 연소득이 3~4,000만원 사이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연 9%내외의 낮은 금리로 시중 신용대출 상품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상환기간은 최대 60개월까지 원금균등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역시 취급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업무에 바쁜 신청자들을 배려하여 신청 시 직접 방문을 최대한 없이도 전화 한 통으로 가능여부를 사전에 조회하는 서비스와 지점이 먼 원거리의 고객을 위해서 전국 무료 출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어 신청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누적 취급액 1위 업체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의 경우 빠른 사전조회와 심사진행으로 신청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상기 전국 무료출장방문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서민경제의 정상화를 위해서 햇살론 같은 서민대책들이 좀 더 확대되고 널리 홍보되어 힘들게 일한 서민들이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햇살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저축은행 정식판매법인 세이브론 홈페이지(http://saveloan.net) 또는 상담센터(1877-7191)를 이용하면 상세한 안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