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디클라우드 프라이빗 에디션’을 에이플러스에셋에 구축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국내 생명·손해보험사 보험상품을 한번에 비교·분석해 판매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이다. 보험과 펀드, 부동산, 세무 등 전분야에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플러스에셋이 도입한 솔루션은 기업 내부 전산실에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해 사용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더존비즈온이 획득한 다수 클라우드 보안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CC인증까지 획득해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한다.
클라우드 환경 특성에 따라 불필요한 정보기술(IT) 투자를 방지해 비용을 절감했다.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던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다. 중앙 집중적 IT관리가 가능해 직원별 권한·라이선스 관리 등 관리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디클라우드 프라이빗 에디션 도입으로 회사 성장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각종 보안 위협에서 고객 정보를 지키고 내부 정보 유출도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