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의 웨딩관련 업체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멀티플렉스 웨딩전시관으로 예비부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대전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결만사)’가 주관하고 홍록기의 나우웨드가 주최하는 `대전웨딩박람회`가 5주년을 맞았다.
결만사 전용 웨딩명품관에서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고 있는 대전웨딩박람회는 대전웨딩홀과 대전웨딩스튜디오, 대전웨딩촬영 및 예물과 허니문, 혼수가전 등 다양한 업체들의 참가로 대전, 충남지역 예비부부들의 행복한 결혼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전웨딩박람회는 전용 웨딩명품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대관료 및 부스 설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대전웨딩박람회가 개관 5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풍성한 혜택으로 보답할 계획이다.
우선 대전웨딩박람회는 참가 신청 후 방문한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콜드텀블러와 음료권을 포함해 스프레이형 선블록, 웨딩다이어리, 1회마사지+마스크 시트팩, 롯데 면세점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웨딩상담을 받으면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며, 혼수상담 진행 시에도 각 업체에 따라 귀걸이와 설빙 팥빙수 교환권, 여행용 멀티 어답터, 수중 방수 카메라 등을 증정한다. 혼수상담의 경우 허니문과 예물, 한복 업체들이 두 군데씩 입점해 있어 여러 곳 돌아다닐 필요 없이 가격과 구성을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계약선물 역시 파격적이다. 웨딩계약을 하면 혼수 필수품인 전기오븐렌지와 진공청소기, 쿠쿠압력밥솥을 선물로 준다.
위와 같은 5주년 이벤트와 더불어 대전웨딩박람회에서는 세계적인 명품드레스인 `프로노비아스` 드레스를 스페인본사와 정식 딜러 계약체결을 통해 추가요금 없이 입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베라왕과 디미트리우스, 라스포사 등 유명 수입드레스들을 비롯 안나스포사, 본느마리에, 이노 등 다수의 명품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
대전웨딩홀과 웨딩스튜디오 및 웨딩촬영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도 대전웨딩박람회는 거품을 걷어낸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을 제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홍록기의 나우웨드는 라망스튜디오를 비롯해 더함스튜디오와 루카스튜디오 등 3개의 대전 웨딩스튜디오가 입점해 있어 스튜디오 선택의 고민 없이 3개 스튜디오 모두를 믹스해서 웨딩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엔 제주도 촬영장을 론칭해 제주도에서 촬영도 가능하며, 데이트스냅 느낌의 야외사진까지도 포함해 찍을 수 있어 다채로운 웨딩촬영을 누릴 수 있다. 현재 이번 제주 촬영장 오픈을 기념해 펜션 1박 무료와 대중소 액자세트, 모션이미지, 모바일 청첩장, 양가 리마인드 등의 혜택들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웨딩박람회 고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에 웨딩앨범을 제작해주고 있다.
대전결만사 관계자는 “대전웨딩박람회를 통해 결혼준비의 첫걸음인 웨딩홀 선택부터 스튜디오와 웨딩촬영, 그리고 각종 혼수와 가전제품까지 모든 결혼준비를 한 번에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다”며 “대전을 중심으로 금산과 논산, 옥천, 부여, 공주 등 주변 지역의 예비부부들은 대전웨딩박람회에서 행복한 결혼준비와 더불어 5주년을 맞아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들까지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지원하는 대전웨딩박람회에 대한 사전 참가신청과 웨딩홀 및 웨딩스튜디오, 웨딩촬영 등 참가 업체에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kms1.djwedd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