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아찔한 의상을 선보였다.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7일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일부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하얀색 수영복 의상을 입은 채 파격적인 금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의 곡이다. MV에서도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 봐 걱정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강력하게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를 발매하고 3년여 만에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