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 하이텍이피씨와 원격검침 시장 활성화

오갑석 서울이동통신 대표(왼쪽)와 윤연순 하이텍이피씨 부사장이 협력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했다.
오갑석 서울이동통신 대표(왼쪽)와 윤연순 하이텍이피씨 부사장이 협력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했다.

서울이동통신(대표 오갑석)과 하이텍이피씨(대표 김홍석)는 원격검침 사업 관련 업무제휴 협력서를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은 양방향 무선호출 기술로 원격검침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하이텍이피씨는 전기·소방 설비 설계 업체로 원격검침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두 회사는 업무제휴로 원격검침을 위한 장치 개발과 생산·판매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