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를 제작지원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커피마마가 가을을 맞이하여 카페창업 비용 개편을 단행했다.
8평 기준 3,750만원이라는 놀라운 창업비용을 제시하며 소자본 카페창업의 롤 모델을 제시하였던 커피마마는 예비창업자들이 원하는 매장 넓이의 대부분이 10평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해 모든 창업 비용을 10평, 15평, 20평 기준으로 재산정했다. 또한 이번 창업비 개편으로 교육비를 가맹비에 포함시켜 가격을 낮추면서 신규창업에 대해 한시적 면제 혜택을 줌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비 부담을 더욱 경감시켰다.
커피마마는 이번 개편으로 인해 창업비용에 대한 오해의 소지를 줄이고 보다 현실적인 창업비용 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커피마마는 절차가 비교적 간편한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정년 퇴직자나 주부들의 창업 문의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대해 커피마마는 창업 절차를 꾸준히 개선하면서 예비 점주들의 불편사항을 더욱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피마마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1644-296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