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LG그룹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추진중인 ‘K-뷰티 글로벌화’ 사업의 첫 제품이 탄생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직경 7mm의 환(丸) 형태에 진주의 유효성분을 한 알 한 알 농축 함유한 프리미엄 주름개선, 미백 이중기능성 크림 ‘백삼콜라겐 진주환’을 출시했다.
‘백삼콜라겐 진주환’은 더페이스샵이 ‘K-뷰티 글로벌화’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화장품 원료회사 KPT와 공동연구를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초도 생산물량이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향후 해외시장에도 주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출시 초기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삼콜라겐 진주환’에 적용된 KPT의 ‘에멀젼 캡슐 테크놀러지(Emulsions Capsule Technology)’는 직경 7mm의 환(丸) 형태 캡슐에 스킨케어 유효성분을 농축하는 신기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 원료 박람회 ‘인코스메틱스 2014(in-cosmetics 201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백삼콜라겐 진주환’은 진주와 에센스 성분을 가장 신선하고 밀도 높게 바를 수 있는 환(丸) 형태로 농축해 고보습 수분 크림에 담았으며, 진주환을 감싼 고보습 크림은 백삼과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수분감을 더해 준다.
진귀하고 영롱한 진주를 한 알 한 알 그대로 담은 듯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제형으로, 내국인은 물론 진주를 선호하는 중국인 등 아시아권 소비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이번 ‘백삼콜라겐 진주환’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