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기반 ‘고교 직업교육과정 개정 공청회’ 열린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8월 21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 개최

NCS 기반 ‘고교 직업교육과정 개정 공청회’ 열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고교 직업교육과정 개정 공청회가 8월 21일 오후 1시부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이날 충남대학교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라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고교 직업교육과정 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 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미용 등 각 분야의 고교 직업교육과정 총론과 교과 교육과정 개정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청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