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모바일게임 대항전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3’ 결승전이 22일 오후 7시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하스스톤’은 카드게임을 기반으로 만든 블리자드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전 세계에 30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결승전에 앞서 ‘하스스톤 기네스 기록 도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이용자들이 해운대 바다에 들어가 동시에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며 ‘수상에서 최초로 최다 인원이 플레이한 게임’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또 결승전 이벤트로 인기 걸그룹 특별 공연을 진행하고 결승전 관람객에게 미공개 특별 카드 뒷면 및 카드팩 10개를 증정한다. 예정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