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LoL) 아이온 160주 1위 기록 경신

라이엇게임즈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가 PC방 점유율에서 국내 최장기 1위 기록을 경신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LoL)가 161주 연속 주간 PC방 점유율 1위(게임트릭스 기준)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아이온 160주 1위 기록 경신

2012년 7월 23일부터 이번 주까지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1위를 점유하며 기존 ‘아이온’이 세운 160주 연속 1위 기록을 돌파했다.

이승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일상 속 문화이자, 스포츠로 LoL을 즐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 말에 귀 기울이며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