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광주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코리아, 광주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전남 유일 실내매장을 갖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지상 1층에 전용면적 1229㎡ 규모다. 총 46대 BMW 및 MINI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고, 100대 이상 방문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또 서구 매월1로에 위치해 광주 중고차 거래량 80%를 점유하는 호남권 최대 중고차 단지에 인접해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 신뢰를 확보하면서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해 총 3800대 판매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21% 성장한 4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전국에 11개를 운영 중이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열어 총 13개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