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관리 전문 업체인 컴볼트는 기업 브랜드를 새로 교체했다고 25일 밝혔다.
1996년 설립 후 20여년만에 처음 단행된 이번 브랜드 개편은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업이미지(CI·사진)는 태그라인을 삭제해 간결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추구했다. 홈페이지도 접근성이 좋게 새롭게 정비했다.
컴볼트 측은 “이번 브랜드 개편은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