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이태원 경리단길에 직영 9호점 오픈

커피스미스, 이태원 경리단길에 직영 9호점 오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 www.coffeesmith.co.kr)가 지난 8월 20일 이태원 경리단길 메인에 9번째직영 매장 신규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커피스미스 경리단길점’은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신상권인 한남동 이태원 경리단 메인길에 위치해있으며 하얏트 호텔로 올라가는 경치 좋은 언덕배기에 4층 건물 전체를 통으로 사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원 경리단길은 감각있는 인테리어를 적용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맛집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하며 고급 레스토랑의 집결지로 탈바꿈하였으며, 최근 영화배우 J,K씨 등 연예인들이 상가 투자의 큰손으로 등장하면서 부각된 곳이기도 하다.

최근 쉐프들의 전성시대로 경리단길 뒷골목의 부흥을 이끈 장진우 쉐프의 거리라 불리우는 장진우 골목과 이어지는 경리단길 상권은 최근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이태원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언덕 밑으론 몇 평 안되는 작은 가게가 오손도손 모여 주말이면 경리단길을 찾는 이들로 골목이 북적댄다.

‘커피스미스 경리단길점’이 들어선 거리는 주말이면 외국인뿐 아니라 아침부터 경리단길을 찾는 사람들과 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루며, 커피스미스가 가로수길의 신트랜드를 이끌어왔듯이 또 한번 한남동 경리단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듯 하다.

커피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개성넘치는 거리로 각광받는 경리단길, 삼청동길, 상수동길, 연남동길에 기업 브랜드 진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방에도 커피스미스 신사동 가로수길을 표방한 ‘OO 가로수길’과 같이 새로운 거리들이 생겨났듯이, 지역의 경사지고 허름했던 골목길이 감각있는 인테리어를 입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새롭게 신상권으로 부각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듯하다.”

커피스미스는 경리단길 직영점 오픈을 필두로 국내에서는 올 하반기까지 대구 죽전네거리, 대구 황금네거리, 대구 동성로, 부산 경성대, 김해, 서산, 제주 지역 등에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해외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1호점이 방콕 스쿰빗 지역에 10월 오픈 예정이며 2015년 내로 태국 지역 커피스미스 3호점까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