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인터넷핫이슈 고경표 "유재석 보고 눈물이 흘렀다"..'왜?' 발행일 : 2015-08-26 19:42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고경표 출처:/ KBS2 캡처 고경표 고경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해 5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성격으로 "잘 운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유재석을 처음 봤을 때도 울었다"며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뜨겁게 눈물 한 방울이 흘렀다. 무언가 영접한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장진 감독이 "고경표의 원래 꿈이 개그맨이고 유재석이 그의 우상이다. 아직도 개그맨이라는 꿈이 진행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김상순 별세에 최불암 "‘수사반장’ 형사들 모두 떠났다"..안타까워' '다크팬더' 효린, "성형외과 찾아 갔더니 '이 얼굴로 만족하고 살아라'하더라" 이진아, 과거 양현석 "창피하지만 수준 미달" 일침..'왜?' 김상순 별세, 최불암 "가족 위해 헌신했던 늘 한결같은 사람이었다" 고경표, 삭발하고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독특한 셀카 공개 김상순, "술·담배 멀리하고 건강관리 철두철미했다" 안타까움 더해 김민경, '함정' 개봉 앞두고 눈물 "애정 가는 영화다" 황정음, 귀요미 셀카 공개… "'싸나운 기집애'라기엔 너무 사랑스러워" 워터파크 용의자 검거, 몰카 징역은 7년..'성폭행보다 높아' 고경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