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유재석 보고 눈물이 흘렀다"..'왜?'

고경표
 출처:/ KBS2 캡처
고경표 출처:/ KBS2 캡처

고경표

고경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경표는 지난해 5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성격으로 "잘 운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유재석을 처음 봤을 때도 울었다"며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뜨겁게 눈물 한 방울이 흘렀다. 무언가 영접한 느낌이었다"고 답했다.

이에 장진 감독이 "고경표의 원래 꿈이 개그맨이고 유재석이 그의 우상이다. 아직도 개그맨이라는 꿈이 진행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