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마약 사건 결과에 래퍼 비프리 두둔 재조명 "흡연으로 1년 6개월 이라니" 대마초=흡연?

이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이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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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센스 화제인 가운데 과거 래퍼 비프리가 이센스 마약 관련 사고 발언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비프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대마초가 미국에서는 점점 합법화가 되어가고 있고 이스라엘에서는 환자들에게 처방해주며 암을 치료하는데 좋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센스에게 1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내리다니. 진짜 너무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긴 한국이다 거긴 미국이고 이러는 애들은 그럼 한국인데 왜 갓 안쓰고 다니고 왜 미국 브랜드 입고 미국 음식 먹냐 우리 나라 법이 특별히 무식하고 전세계의 흐름에 뒤따라질 필요가 있어?"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흡연으로 1년 6개월이라니"라며 대마초 혐의를 단순한 흡연으로 설명했으며, "살인자가 징역 2년을 받는걸 내 눈으로 봤는데"라며 이센스에 대한 선고가 부적절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센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센스, 여긴 외국이 아니지요" "이센스, 이센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이센스, sns는 유익하지 못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센스는 27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디 에넥도트’의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