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다니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KBS 라디오 DJ특집에는 이소라, 최다니엘, 장윤주, 조정치, 하림이 출연했다.
당시 최다니엘은 방송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 5점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박미선이 “그냥 찍지. 풀지 말고”라고 말하자, 최다니엘은 “내가 여유가 많았다. 그날따라 컨디션도 좋아서 내가 풀어봐야겠다 생각했다. 주관식까지 다 풀었는데 5점이 나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니엘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 흥해라, 흥! 특집은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