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배우 김빈우가 결혼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출연한 방송 역시 다시금 조명 받고 있다.
김빈우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언니의 남편이 자신의 팬클럽 회원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사실 형부가 나를 좋아했던 팬클럽 회원"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언니보다 4살 연하인데 알고 보니 두 사람이 팬클럽 모임을 빙자해 4년간 비밀 연애를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빈우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28일 김빈우가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