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거미
`쇼미더머니4` 거미가 베이식의 무대에 오른 가운데, 과거 거미가 남자친구 조정석과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거장, 7인의 전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MC 정재형과 문희준, 윤민수는 거미를 소개하며 "요즘 사랑에 빠진 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사랑하고 계시냐"는 질문에 거미는 "예, 사랑합니다"라고 수줍어하며 피하지 않고 대답해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거미는 "데뷔 13년 만에 첫 리메이크 앨범을 냈다. 90년대 남자 보컬들의 노래를 다시 불렀다"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거미, 공개연애하고 있지" "쇼미더머니4 거미, 두 사람 잘 어울려요" "쇼미더머니4 거미, 거미 목소리 진짜 좋아" "쇼미더머니4 거미, 거미의 도움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최종회에서는 베이식의 `좋은 날`에 거미가 지원사격을 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